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 이슈앤포커스」 제474호는 빈곤층 가운데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35.4%에서 2024년 47.6%로 커졌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빈곤층 중 1인가구 비중도 20.5%에서 36.9%로 올랐다. 여기서 빈곤층은 중위소득 50% 이하를 말한다.이 글은 2026년 9월 21일에 게시된 연구 보도자료 가운데 빈곤층 구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만 정리한다. 원문은 저자의 의견이며 보사연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고, 분석에 쓴 자료는 국가승인통계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정부가 발표한 통계가 아니며, 연구진이 제안한 정책도 이 글에서는 다루지 않는다.어떤 자료로 무엇을 비교했나분석 자료는 가계금융복지조사의 2016~2024년 자료다빈곤층은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8월 고용동향」에서 8월 취업자는 2,915만 1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 4천 명(0.6%) 늘었다. 실업률은 2.0%였지만 이는 계절 요인을 걸러 내지 않은 원계열 값이고, 계절조정 실업률은 2.7%다.이 글은 2026년 9월 9일에 발표된 8월 통계 가운데 전체 취업자·고용률·실업률과 4~8월 추이만 다룬다. 연령별, 산업별, 쉬었음 같은 세부 항목은 다루지 않는다. 다음 발표(9월분)는 10월 초쯤이라 그때부터는 이 글의 수치가 지난 값이 된다.8월 취업자와 고용률은 어떻게 나왔나항목2026년 8월전년동월 대비취업자2,915만 1천 명+18만 4천 명(+0.6%)15세 이상 고용률63.3%전년과 동일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70.4%+0.5%p실업률(원계..
국토교통부가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호(표 값 118.8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주거안정플랜」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92만 호(77%)가 수도권이고, 취약계층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이 쓰는 보편형 공공임대 19만 호가 새로 들어간다. 모두 향후 5년의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2026년 9월 21일 이 계획을 발표했다. 이 글은 여러 주거복지 계획 가운데 공적주택 공급 계획과 유형만 다룬다. 발표문은 119만 호가 기존 공급대책의 149만 호와 기준이 다른 별개의 수치라고 밝혔다.119만 호는 어떤 숫자인가항목내용공급 기간2030년까지공급 규모연평균 약 24만 호, 총 119만 호(원문 표 118.8만 호)수도권 비중92만 호(77%)임차가구 대비2024년 전체 임차가구 871.7만 가구의 약 13..
정책이 노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리 평가하는 '노인정책영향평가' 제도의 근거 고시가 제정을 추진 중이다. 10월 5일까지 의견을 낼 수 있으며, 노인복지 정책에 관심 있는 개인·단체라면 지금이 목소리를 낼 시점이다.보건복지부가 「노인정책영향평가 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9월 15일부터 행정예고했다. 아직 확정된 고시가 아니라 의견수렴 단계라는 점이 이번 소식에서 가장 먼저 짚어야 할 부분이다.왜 이제야 이런 평가가 생기나환경영향평가가 개발사업이 환경에 미칠 영향을 미리 따져보는 것처럼, 이번 제도는 정책이 노인 삶에 미칠 영향을 정책 수립·시행 전에 먼저 평가하도록 하는 것이다. 법적 근거는 「노인복지법」 제5조의2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 개정으로 마련됐다. 중앙행정기관·지방정부..
한국소비자원은 남성 의류 쇼핑몰 '플라이데이(플디)'의 배송·환급 지연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1~8월 소비자 상담은 102건이고, 이 중 83.3%가 배송 지연과 환불 관련 피해였다.소비자원은 2026년 9월 18일 이 내용을 피해예방주의보로 발표했다. 현재 사업자와는 연락이 닿지 않아 원만한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글은 발표된 상담 현황과 소비자원이 안내한 대응 방법을 정리한다. 특정 업체의 위법 여부에 대한 최종 판단은 행정기관의 처분 절차에 달려 있다.상담은 얼마나 접수됐나요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플라이데이 관련 상담은 2026년 1~8월 총 102건이다. 2025년 12월 첫 민원이 접수된 뒤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월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계접수..
추석 연휴(9월 24~27일)에 조심할 감염병은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본은 홍역과 독감, 동남아는 모기, 중국은 조류인플루엔자, 성묘와 벌초는 진드기입니다. 질병관리청이 9월 21일 안내한 내용입니다.이동과 야외활동이 늘고 가족·친지가 모이는 연휴에는 감염병 위험 요인이 한꺼번에 겹칩니다. 질병관리청은 해외 여행지별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 모기 매개 감염병 다섯 갈래로 나눠 예방수칙을 정리했습니다.해외여행 전에는 어디를 확인해야 하나요질병관리청은 출국 전에 해외감염병NOW(해외감염병now.kr)에서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와 중점검역관리지역 현황, 여행 전·중·후 예방수칙을 확인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지역별로 주의할 감염병이 다릅니다.여행지..